조선시대 겨울의복, 여름의복
조선시대 겨울 의복, 여름 의복 요즘은 패션도 패스트 시대라 한번 입고 버린다는 개념의 패스트패션이 유행해서 환경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조선시대만 해도 일반 백성은 평생 몇 벌의 옷을 입지 못했다. 여름은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지만 혹독한 겨울에는 변변한 옷이 없어서 얼어 죽는 사람이 많았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겨울 의복이 없어서 동사하는 사람에 대한 기록이 유독 많은 이유가 방한복이라는 개념을 가진 의복은 일부 양반계층과 부유한 사람만 가질 수 있었다. 지금은 아주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고 내부 충전재도 오리털, 거위털, 솜등이 있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지만 조선시대 겨울 의복의 재료는 동물 가죽과 면직물 그리고 솜이 전부였다. 동물 가죽은 그 자체가 비싸고 구하기 어려웠고 면직물은 문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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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1. 14:44